유이 꿀벅지 실종? 그래도 완벽 수영복 자태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2.05 09:28  수정 2015.02.05 10:02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tvN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진 측은 드라마 현장 속에서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 소화한 유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이는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가수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선수로의 실력을 지녔던 유이는 극중에서도 수준급 수영 실력으로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미모를 갖춘 국가대표 스타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수영선수로 등장할 예정이다.

'호구의 사랑'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 밀리고 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최우식), 무패신화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임슬옹), 남자인 듯 여자 같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이들 4명의 호구 남녀가 펼치는 갑을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호구의 사랑’은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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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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