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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10년 전에는?


입력 2015.02.07 06:50 수정 2015.02.08 01:01        스팟뉴스팀
최정원 과거 사진(KBS 화면캡처)

배우 최정원이 역대급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최정원은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10년 전 사진이 공개되자 적지 않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MC들은 "주름 하나가 없고 꿀피부다"라고 극찬했고, 그제야 최정원도 "사실 나는 나를 잘 모른다. 웃으면 안 되겠다. 주름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문식은 “최정원에게 나이는 물어보면 안 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문식은 “우리가 가족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다. 초반에 배역을 정할 때에 최정원을 두고 심혜진 여동생을 시킬까, 아니면 내 큰 딸 역을 시킬까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최정원 본인이 내 큰딸을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생고생 특집'으로 배우 최정원, 이문식, 가수 문희준, 방송인 사유리, 그룹 비투비 육성재, 엠아이비(M.I.B) 강남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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