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엉덩이 노출 실시간 생중계 경악 "바지 벗다가..."
방송인 정준하의 엉덩이가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방송 참사(?)가 발생했다.
8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SBS 플러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에서 정준하는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준하는 “리얼인데 카메라 앞에서 갈아입어야 한다. 방송사고 안나게 잘 잡아라”며 카메라 앞에서 바지를 훌러덩 벗었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한 제작진은 카메라를 제대로 잡지 못해 그의 엉덩이가 고스란히 실시간 중계됐다.
‘보내줄 때 떠나라! 남자끼리’는 실시간 여행 생중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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