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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강균성, 스킨십 참는 시범 "상남자 소리내며..."


입력 2015.02.12 13:21 수정 2015.02.12 13:26        부수정 기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스킨십 욕구를 참는 시범을 보였다.-'라디오스타' 강균성 편 방송 캡쳐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스킨십 욕구를 참는 시범을 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그룹 노을 강균성이 출연해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윤종신은 "강균성은 스킨십을 하다가 못 참겠다가 하는 순간 딱 끊는 게 가장 남자다운 것이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강균성은 "아무래도 더 깊은 관계를 하는 건 참을수록 좋다"면서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다가 '악'하고 소리를 지르며 '진짜 힘들다 오늘'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강균성을 시범을 보이며 "상남자 소리를 내며 참곤 하는데, 저의 밀당 스킬이기도 하다"며 "아껴서 모아서 하면 기쁨도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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