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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파티' 김종민,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세례 '19금 방송?'


입력 2015.02.13 11:54 수정 2015.02.13 11:59        김유연 기자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세례를 받았다.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신동엽과 총각파티’ 김종민이 여성들에게 기습 뽀뽀세례를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 첫 회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인 '기습뽀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종민은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를 통해 미용실, 카페, 길거리, 스튜디오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받고 웃음이 떠날 줄 몰랐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 상황이 몰래카메라라는 사실을 알고 “이 미션이 나쁘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명의 미모의 여인들에게 뽀뽀를 받은 김종민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다. 상상은 해본 적 있다.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은 정상이 아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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