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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지영 시부상 “현재 빈소 지키는 중”


입력 2015.02.16 11:55 수정 2015.02.16 12:00        이현 넷포터
정지영 시부상. ⓒ 데일리안 DB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지영이 시부상을 당했다.

정지영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6일 "정지영 시아버지가 15일 별세했다. 정지영은 전날 오후 갑자기 소식을 들었고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지영은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시부상으로 인해 공백이 불가피, 제작진은 가수 이기찬을 임시DJ로 투입해 진행을 맡겼다. 이에 소속사 측은 "17일까지 라디오를 비우게 될 것 같다. 이후 상황은 다시 조율해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지영은 지난 199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SBS 라디오 ‘정지영의 스위트뮤직박스’ 진행을 맡으며 달콤한 목소리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2003년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고, 이듬해 프리 선언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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