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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탐희 최강동안 자랑 "포털 나이 지웠다, 빠른 77년생"


입력 2015.02.20 09:17 수정 2015.02.20 09:27        김유연 기자
배우 박탐희가 최강동안을 자랑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탐희가 나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기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탐희를 비롯해 배우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박탐희는 게스트들이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자신을 지명하자 당황해 하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MC 규현이 "포털에 나이가 없더라고요"라고 말하자, 박탐희는 "지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여배우의 나이는 묻는 게 아니다"라면서 "빠른 77이요"라고 나이를 어렵게 밝혀 놀라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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