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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영란 가슴성형 선언 "모유수유 후 볼품없어"


입력 2015.02.20 13:27 수정 2015.02.20 13:32        김유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가슴성형을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장영란이 가슴성형을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기저귀 값 벌러 왔어요’ 특집으로 배우 박탐희 심이영, 방송인 장영란, 개그우먼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탐희는 “(아이) 하나는 낳을 만하다. 둘째를 낳고 많은 걸 잃었다. 시력도 잃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영란은 “모유수유로도 잃은 게 많다”고 하자, MC들은 “남편에게 모유 수유 때문에 가슴 성형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장영란은 “모유 수유를 하게 되면 모양이나 이런 게 볼품없어진다”며 “첫째를 낳았을 때는 조금 쳐지고 작아졌다. 그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둘째를 낳으니까”라고 가슴 성형을 선언한 이유를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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