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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9만9000원 노트북 26일 판매


입력 2015.02.25 09:35 수정 2015.02.25 09:41        김영진 기자

국내 PC제조사 '늑대와 여우' 2015년 신제품

SK플래닛 11번가는 19만9000원의 노트북을 26일 단하루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노트북(모델명: Fox Lite Book)은 국내 PC 제조사인 '늑대와 여우 컴퓨터'의 2015년 신제품으로 인텔 셀러론 CPU를 탑재하고, 고화질 풀 HD(14인치)를 지원한다.

160GB 용량의 하드 디스크와 1GB DDR3 메모리가 내장돼 있다. 얇은 두께의 심플한 디자인과 1.2k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프리도스 노트북'이며, 추가 금액 지불시 하드 디스크, 메모리 등이 업그레이드 된 모델로 구매가 가능하다. '쇼킹딜십일시' 모바일 앱 구매 시 T멤버십, 마일리지 차감 할인(최대 1만원)도 받을 수 있다.

11번가 김영오 노트북 담당 MD는 "충실한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거품을 뺀 가격 3박자를 고루 갖춰 졸업, 입학 선물로는 물론 업무나 자기계발을 위해 노트북이 필요했던 직장인에게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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