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까당' 공서영 "노출 심한 옷 때문에 그만..."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3.01 07:35  수정 2015.03.01 07:40
'야구 여신' 공서영이 노출 의상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고 고백했다. ⓒ tvN

'야구 여신' 공서영이 노출 의상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tvN '곽승준의 쿨까당' 녹화에 출연한 공서영은 노출 의상에 대해 "야구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해주는 의상들이었는데 과감한 스타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싸우기도 하고 방송에서 입기 쑥스러워 뒤에 가서 울기도 했다"며 "지금 (그 의상을 입은 모습을) 다시 보니까 괜찮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온 공서영에게 함께 출연한 방송인 홍진호와 개그우먼 김숙은 "야구 여신 의상이 더 낫다"고 강조했다.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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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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