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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 욕설 때문?


입력 2015.03.03 15:20 수정 2015.03.03 15:26        부수정 기자
배우 이태임이 욕설 때문에 방송을 하차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MBC

배우 이태임이 욕설 때문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상대 출연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바다 입수 장면을 찍던 중 한 출연자에게화를 내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임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에 대해 제작진은 "건강 문제"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이태임 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외에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하차설에도 휘말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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