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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당구여신 등극 “남자친구 5년째...”


입력 2015.03.04 14:06 수정 2015.03.04 14:12        이현 넷포터
한주희 당구여신. (MBC스포츠플러스 캡처)

당구여신 한주희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운 당구 여신 등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당구 심판 겸 선수로 활동 중인 한주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한주희는 지난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 '3쿠션 남녀 스카치 클래식'에 출전했고 빼어난 미모가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주희의 미모는 그동안 ‘당구 여신’으로 널리 알려진 차유람 못지않다는 반응과 함께 남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다.

한주희는 1984년생으로 당구계에 입문한지 5년째 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주희는 최근 모 매체와의 인터뷰서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면서 "지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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