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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베트남 출장...2조 규모 스마트시티 추진


입력 2015.03.07 10:58 수정 2015.03.07 11:05        김영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그룹
롯데그룹이 베트남 남부지역에 친환경 스마트 시티 건설을 추진한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4일 베트남을 방문해 레 황 꾸언 호찌민 시장을 만나 친환경 스마트 시티 건설 계획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미쓰비시, 도시바 등 일본 기업과 함께 호찌민시의 동부 사이공강 주변 10헥타르(㏊)의 부지에 무역센터와 호텔, 사무실 건물, 아파트 등을 짓는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예상 사업비는 20억 달러(2조2000억원)로 행정 절차가 조기에 마무리되면 오는 9월 착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회장은 이번 계획이 롯데그룹의 가장 큰 해외투자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꾸언 시장은 원활한 개발을 위한 지원 의사를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9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65층 규모의 복합건물 '롯데센터 하노이'를 건립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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