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태연, 입술 내밀고 장난스런 셀카 "친자매 같아"

티파니와 태연의 장난스런 셀카가 공개됐다.(티파니 인스타그램)

티파니와 태연이 입술을 내밀고 장난스레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7일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생일인 걸(girl)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티파니와 태연은 비행기 기내 안에서 친자매 같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귀엽고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영상 속 티파니는 뽀뽀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태연은 손키스를 날렸다.

또 티파니는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고 있으며 태연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본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캔'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