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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 법적 대응, 음해글 직접 보니


입력 2015.03.10 22:09 수정 2015.03.10 22:14        스팟뉴스팀
백종원 대표 음해글(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를 음해한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글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백 대표 루머 관련 글에 대해 "원조쌈밥집 브랜드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저급의 식자재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만을 사용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회사 및 각 브랜드 매장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바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백 대표가 독재시절 권력가의 후손이며 그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품질이 낮은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네티즌은 “축산업자들이 부끄러워하고 욕하는 대패삼겹살 비싸게 팔고 있다. 쌈채소 재활용 다른 가게보다 적극적으로 해서 가격경쟁력과 막대한 자본으로 찍어눌렀다”고 음해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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