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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태준, 300억 쇼핑몰 대표서 웹툰 작가 된 이유?


입력 2015.03.11 10:37 수정 2015.03.11 10:43        김유연 기자
연매출 300억 쇼핑몰 CEO로 유명한 박태준이 웹툰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다. tvN 방송화면 캡처

연매출 300억 쇼핑몰 CEO로 유명한 박태준이 웹툰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박태준은 “어릴 때 집이 정말 가난했다”라며 “맞벌이하는 부모님은 어린 나를 직장인 창고에 자주 데려가셨다. 그때 혼자였던 내게 친구였던 것이 바로 만화책이었다”라고 웹툰작가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박태준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연재를 시작할 당시 "5세 때부터 만화책을 읽었고 항상 그림을 그렸다"며 "생업으로 10년 가까이 펜을 놓았지만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고 싶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연재중인 ‘외모지상주의’는 평균 조회수 50만여회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는 홍영기-이세용 부부를 비롯해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이 출연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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