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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해경안전본부 연이어 안전훈련 실시…민관군 역량 점검


입력 2015.03.15 14:54 수정 2015.03.15 15:01        스팟뉴스팀

육상에 '현장지휘소' 설치해 관계부처 역할 점검도

지난해 10월 23일 인천시 인천대교 부근 해상에서 해양경찰청과 해군, 소방서, 항만청 등 9개기관 5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재난 대응 민관군 합동 인명 구조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동해해경안전본부를 시작으로 16∼27일 전국 지방해경안전본부별로 '2015 해양안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조직을 구조안전 중심으로 개편해 현장 구조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동해(침수·해양오염), 남해(다중이용선박 좌초), 제주(잠수 유람선 침몰), 중부(항공기 해상추락), 서해(대형 여객선 충돌) 해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안전본부 외에 민간단체와 공공기관, 군의 해양재난 관계자가 참여해 민관군의 합동 대응역량을 점검한다.

또한 해상사고가 발생한 경우 '수난구호법'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에 명시된 현장지휘관의 강화된 지휘통제권한과 현장에서 관계부처의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사고해역 주변 경비함정 외에 육상에도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해경안전본부는 세월호 참사 후 지난해 92회와 올해 들어 지금까지 34회 현장 구조훈련을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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