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과거 졸업식 사진 ‘돋보이는 미모’
걸그룹 EXID 하니의 과거 졸업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니는 스타덤에 오르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하니입니다. 오늘은 3년 동안 다닌 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있는 날이었어요. 지리산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씩씩하게 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니는 졸업식 참석 인증샷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하니는 학생들 틈바구니에 있지만 눈에 띄는 연예인 미모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 중인 하니는 남다른 공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하니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내신관리는 못했다. 그런데 중국으로 유학 갔을 때는 항상 1등이었다"면서 영어, 미적분 등 전 과목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친딸’의 면모를 선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