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윰댕 메소드 연기, 직장 상사가 허벅지 만진다면?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3.23 15:25  수정 2015.03.23 16:23
BJ 윰댕 메소드 연기.(유튜브 영상 캡처)

아프리카 4대 여신 BJ 윰댕이 절정의 메소드 연기를 선보였다.

BJ 윰댕의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직장 상사가 허벅지를 만진다면’이라는 주제의 영상이 게재됐다.

윰댕은 연구소에 일하는 인턴 직원이 회식 때마다 고충을 겪는 사연을 읽어 내려갔다. 함께 일하는 연구소 박사는 술만 마시면 이 인턴 직원의 허리나 허벅지를 만졌고 급기야 최근에는 이마에 뽀뽀까지 하고 만 것.

이에 대해 윰댕은 곧바로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 그녀는 능글맞은 표정으로 “간지러워, 아휴 간지러워”라며 “오버를 해야 한다. 사람들이 다 들리게. 간지럼을 많이 탄다며 그 사람이 무안하지 않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윰댕은 이날 방송에서 젊은 남자들이 아줌마들로부터 당하는 성희롱 상황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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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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