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묵은 럭셔리 호텔, 하루 숙박비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3 15:42  수정 2015.03.23 15:47
수지와 이민호가 열애를 인정했다. ⓒ 그라치아

이민호(28)와 수지(21)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함께 데이트를 즐긴 호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23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서울과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내놓으며 열애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런던 ‘더 샤드(TheShard)’ 빌딩 내 5성급 호텔 ‘샹그리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2박3일 동안 묵으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건축 디자이너 렌조 피아노가 설계하고 지난 2012년 문을 연 높이 310m의 ‘더 샤드’는 모스크바의 캐피털시티 빌딩을 제치고 유럽 최고층 건물로 이름을 알렸다.

87층 규모의 ‘더 샤드’는 런던브리지 남쪽 템스강과 런던 중심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입지다.

객실 수 195개의 5성급 호텔 ‘샹그릴라’는 더 샤드의 34~52층에 입주해 있다. 하루 숙박비는 약 49만원부터 116만원까지 다양하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도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1개월 정도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는 오는 30일 미쓰에이의 새 앨범 'Colors'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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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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