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화시장 화재, 20여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는?
대구 평화시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천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4시 7분께 "대구 평화시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불은 대구 평화시장 옆 3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 불은 상가 1층에서 시작돼 한때 빠른 속도로 상가 2층으로 번졌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화재 발생 13분 만에 진화됐다.
신천소방서는 "소방차 5대 및 소방인력 13명이 현장으로 가 화재를 진압 중"이라며 "오후 4시 20분께 진화됐다는 첫 보고가 들어왔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까지 사상자 등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이다.
한편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2007년에도 1층 상가에서 불이 나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한 적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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