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카드 MDSE, MCBP 기술 활용해 'K-모션' 해외결제 가능
세계 310만개 가맹점에서 K-모션으로 결제할 수 있어
앞으로 KB국민카드의 모바일 앱카드 'K-모션(Motion)'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쓸 수 있다.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마스타카드와 함께 카드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카드 'K-모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분기 중 선보일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는 'MDSE', 'MCBP' 등 마스타카드가 보유한 새로운 국제 표준 기술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도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그동안 K-모션은 국제 브랜드 카드사 표준기술에 맞춰 있지 않아 해외 가맹점에서 쓸 수 없었다.
앞으로 세계 마스타카드 가맹점 중 NFC 단말기가 설치된 300만여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K-모션을 쓸 수 있다. 아울러 마스타카드 전자지갑 '마스타패스'를 적용한 8만5000여개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해외에서도 카드 실물 없이 스마트폰에 담긴 모바일 앱카드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카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경을 초월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와 마스타카드는 오는 4월1일 K-모션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서비스 등 글로벌 핀테크 결제 관련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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