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삼성화재 물리치고 챔프전 첫 승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3.29 02:37  수정 2015.03.29 06:42
OK저축은행 외국인 공격수 시몬이 25점으로 맹활약했다. ⓒ 연합뉴스

OK저축은행이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물리치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OK저축은행은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4~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6-24 28-26)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5전 3선승제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첫 경기를 기분좋게 장식하며 우승에 다가섰다.

1세트는 OK저축은행의 압도적인 우세였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의 오픈과 속공, 송희채의 서브득점이 연이어 터지면서 삼성화재를 몰아쳤다. 삼성화재는 17-22까지 추격했지만 OK저축은행은 시몬의 퀵오픈, 송희채의 블로킹으로 1세트를 여유있게 따냈다.

2,3세트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OK저축은행의 집중력이 빛났다.

2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 레오의 공격범실에 이은 시몬의 오픈공격 득점으로 앞서나갔고, 박원빈의 블로킹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3세트는 삼성화재가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으나 OK저축은행도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결국 3세트는 26-26까지 팽팽한 흐름으로 전개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OK저축은행이었다. 시몬의 오픈공격, 송희채의 서브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OK저축은행은 시몬이 25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송명근도 15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화재는 레오(34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미비해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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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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