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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전문의 충격 발언 "이경규 질환, 생존율 30%"


입력 2015.03.30 13:31 수정 2015.03.31 10:30        김명신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앓았던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과 관련해 전문의의 발언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대해 남재현 내분비내과 전문의는 “3분의 1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3분의 1은 병원에서 사망한다. 남은 3분의 1만이 시술을 받고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혈관 질환을 앓았던 이경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등장, 이경규는 “앰뷸런스가 일찍 안 왔으면 아마 죽었을 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문의는 내레이션으로 “제때 목숨을 건지는 사람은 30%밖에 안 된다”고 덧붙여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이경규.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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