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탑-우에노주리, 한일 합작드라마 출연 "특급 만남"


입력 2015.03.31 14:19 수정 2015.03.31 22:45        부수정 기자
빅뱅 출신 연기자 탑(본명 최승현)과 일본 인기 스타 우에노 주리가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한다. ⓒ CJ E&M

빅뱅 출신 연기자 탑(본명 최승현)과 일본 인기 스타 우에노 주리가 한일 합작 드라마에 출연한다.

CJ E&M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아뮤즈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드라마에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31일 밝혔다.

드라마는 한국 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 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승현은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역을, 우에노 주리는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을 각각 맡는다.

이승훈 CJ E&M PD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를 남녀 주인공으로 생각했는데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일 최고의 스타가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분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드라마는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