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3월 MVP 선정 "지난해 아쉬웠는데.."

데일리안 스포츠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5.03.31 11:55  수정 2015.03.31 12:01

수원 팬들로 구성된 기자단 선정 '3월 MVP'

MVP로 선정된 염기훈에 대한 시상은 4월 첫 홈경기인 4일 부산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수원삼성

'왼발 스페셜리스트' 염기훈(32)이 수원 팬들이 뽑은 3월 MVP의 영광을 안았다.

수원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선정한 2015시즌 첫 월간 MVP에 선정된 염기훈은 올 시즌 전 경기에 출전, 3골(결승골 2골) 2도움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염기훈은 K리그 클래식 3골로 에두(전북)와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근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고 뉴질랜드전을 앞둔 김은선은 염기훈에 밀려 2위에 머물렀다.

주장을 맡고 있는 염기훈은 “지난해 월간 MVP에 선정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첫 월간 MVP가 되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전지훈련 합류가 늦어져 개인 훈련을 어느 때 보다도 많이 했다”며 “그것이 시즌 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4월은 7경기가 연이어 있어 힘든 일정이지만 좋은 기세를 이어가 연속 수상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MVP로 선정된 염기훈에 대한 시상은 4월 첫 홈경기인 4일 부산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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