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LA 다저스 1위” 전망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5.04.03 14:01  수정 2015.04.03 14:07

개막전 앞두고 지구별 시즌 전망

다저스, 89승으로 1위..2위는 샌디에이고로 예상

LA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 ⓒ 게티이미지

ESPN이 류현진(28) 소속팀 LA 다저스가 올 시즌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ESPN은 3일(한국시각) ‘2015 MLB’ 개막을 앞두고 지구별 시즌 전망을 하면서 “다저스가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89승73패라는 예상 수치까지 제시했다. 다저스는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차지할 때 각각 92승(70패), 94승(68패)을 올렸다.

커쇼-그레인키-류현진 등 막강한 선발진을 바탕으로 지난 2시즌 동안 서부지구를 제패했던 다저스는 지난 겨울 구단 경영진이 바뀌면서 고액 연봉을 받았던 맷 켐프와 핸리 라미레스(FA) 등을 내보내고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지미 롤린스, 하위 켄드릭, 묵직한 방망이를 지닌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 등을 영입했다.

주전 라인업의 나이가 높아지긴 했지만 유망주 육성으로 미래도 챙겼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외야수 작 피터슨이 대표적인 예다.

한편, ESPN은 다저스 뒤를 이어 샌디에이고가 84승78패로 2위, 샌프란시스코가 83승79패로 3위, 콜로라도와 애리조나가 74승88패로 하위권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저스는 오는 7일 5시10분 홈 다저스타디움서 샌디에이고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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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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