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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니 “정말 자랑스럽다” 주르륵 주르륵


입력 2015.04.06 00:05 수정 2015.04.06 09:0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무대에서 열창하는 솔지의 모습을 본 하니는 “언니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감격하면서 눈물을 쏟았다(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하니가 EXID 멤버 솔지의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5일 MBC '일밤'의 새 코너 '복면가왕'이 정규편성 후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파일럿으로 방송한 설특집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솔지는 이날 오프닝 가수로서 빨간 드레스를 입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마리아’로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열창하는 솔지의 모습을 본 하니는 “언니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감격하면서 눈물을 쏟았다. 솔지는 이를 보고 “울지말라”며 하니를 다독였다.

MC 김성주는 “동생이 봤을 때는 언니가 이렇게 노래 잘하는데 알아봐주지 않으니까 속상한 부분이 분명 있었을 것”이라고 정리했다.

기나긴 무명의 시간을 보낸 솔지는 복면을 쓴 채 가창력 하나로 평가를 받는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확실하게 인정받았다.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8명의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정체를 숨긴 채 가창력만으로 평가받은 경연 프로그램이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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