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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넬라 상그레, 구릿빛 볼륨 몸매…'섹시미 폭발'


입력 2015.04.09 17:21 수정 2015.04.09 17:26        부수정 기자

콜롬비아 출신 피트니스 강사 겸 모델인 아넬라 상그레가 SNS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스타그램에서 제일 핫한 피트니스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상그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상그레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4cm의 큰 키와 미모로 국내에서는 '남미판 박초롱 강사'라고 불린다. 누리꾼들은 그의 SNS를 방문하며 호응을 나타내고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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