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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대를 부르다 '영랩 Sing 스타' 진행


입력 2015.04.14 13:04 수정 2015.04.14 13:10        윤정선 기자

최종 선발 1팀,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 기회

삼성카드 영랩 SING 스타

삼성카드가 20대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카드(사장 원기찬)는 20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콘테스트 '영랩 Sing 스타'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랩 Sing 스타는 젊은이에게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금융사들이 진행해 온 천편일률적인 공모전에서 벗어나 젊은 층에게 익숙한 문화 콘텐츠 공모를 통해 젊은 층과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콘테스트는 노래를 잘하는 팀을 뽑는 '가창분야'와 개개인의 끼를 펼칠 수 있는 '내멋대로 분야'로 나뉜다. 20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창분야 대상 선발 1팀에게는 감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듀엣 무대를 설 기회와 함께 역량지원금 500만원을 제공한다.

오는 5월4일까지 본인 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등록한 영상을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samsungcard.com/younglab)에 올리면 된다.

촬영 영상은 온라인 투표와 어반자카파 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상(1팀)과 최우수상(1팀), 우수상(8팀)을 선정한다. 최종 선발은 오는 5월20일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아울러 삼성카드는 연계 이벤트로 SNS를 통해 사진을 공모해 갤럭시S6 엣지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벌인다.

오는 5월4일까지 어반자카파의 노래 '봄을 그리다'와 어울리는 사진을 해시태그 '#영랩콘테스트'를 포함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젊은 층과 보다 진솔하게 소통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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