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 속에 색다른 캡슐 담아 깔끔하고 상쾌한 맛 즐겨
KT&G는 '더원 체인지'에 새로운 캡슐을 적용한 '더원 체인지 립톡'을 6주간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더원 체인지 립톡'은 캡슐이 입에서 톡 터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필터 속에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캡슐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은 이 캡슐을 흡연 도중에 터뜨리면 깔끔한 맛을 상쾌한 맛으로 바꿀 수 있어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봄에 출시되는 시기에 맞춰 꽃을 활용한 '보태니컬 아트'를 적용했다. '보태니컬 아트'는 꽃을 매우 정교하게 그려 실사처럼 표현한 기법으로 최근 향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KT&G 김영훈 더원팀장은 "더원 체인지가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더원 체인지 립톡 출시로 캡슐 담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원 체인지 립톡은 타르 1mg, 니코틴 0.1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