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착않녀' 수목극 독주…'냄보소' VS '앵그리' 2위 전쟁


입력 2015.04.17 09:40 수정 2015.04.17 09:46        김유연 기자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녀’)이 수목극 강자 자리를 지켰다. KBS 방송화면 캡처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녀’)이 수목극 강자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16회는 12.2%(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2.1%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애(서이숙)의 반성문을 찢는 것으로 복수에 성공하는 현숙(채시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착않녀’ 독주 속 2위 시청률 다툼이 치열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5%로 2위를, MBC '앵그리 맘'은 7.2%로 3위에 머물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