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주 연속 1위···국내 음악프로그램 '13관왕' 등극
그룹 엑소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음악 프로그램 13관왕에 올랐다.
2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엑소가 정규 2집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꺾고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악 프로그램 13관왕에 등극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 리더 수호는 "오늘 이렇게 큰 상을 준 '뮤직뱅크' 진심으로 감사하고 소속사 식구들, 이수만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엑소엘(엑소 팬클럽)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있기에 엑소가 있고 여러분이 있다면 저희는 앞으로도 엑소다. 정말 사랑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엑소, M&D, EXID, 지누션, 달샤벳, 블락비-바스타즈, 라붐, 이지민, 24K, 에이션, 러버소울, 박보람, 디아크, 핫샷, 유니크, 오마이걸, 크로스진, 미스터 미스터, 러블리즈, 앤씨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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