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신현원프로덕션에 따르면 병역 기피 의혹으로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진 유승준은 오는 19일 인터넷 홍콩 현지 생중계를 통해 인터뷰를 갖고 한국 팬들에게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 현진영의 발언이 화제다.
현진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유승준을 언급했다. 그는 “2003년 당시 애정을 갖고 있던 후배인데 그 친구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디오프로그램에서 얼떨결에 ‘왜 군대를 안 갔지?’라고 말했다”며 “발언 이후 팬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져 스포츠지면에도 실렸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유승준은 1990년대 ‘가위’ ‘열정’ ‘어제 오늘 그리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댄스 가수다.
하지만 군입대를 앞둔 2002년 2월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에 휩싸였고, 결국 출입국 관리법 11조(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대해 입국 금지조치를 내릴 수 있다)에 의거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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