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4명 사망, 수천명 부상
12일(현지시각) 네팔에서 또 다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C)는 이날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동쪽으로 약 80㎞ 떨어진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인근의 깊이 19㎞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네팔에서 2차례 발생한 강진으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시민들이 부상했다.
진앙지는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83km 떨어진 곳이며 중국 국경에서도 가깝다. 현재 네팔 당국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확인 중이다.
인도 북부 전역은 물론 수도 뉴델리까지 진동이 감지되면서 1분 넘게 건물이 흔들렸고,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네팔에서 규모 7.8 강진이 일어나 8000명 넘게 숨졌고, 1만명 이상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