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FWA 올해의 선수상…PFA 이어 ‘2관왕’

데일리안 스포츠 = 박시인 객원기자

입력 2015.05.13 09:55  수정 2015.05.13 10:02

기자단 투표서 과반수 넘는 53% 지지 받아

“36경기 모두 선발 출장” 첼시 우승 일등공신

에당 아자르가 기자단이 뽑은 EPL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 (첼시 TV 캡처)

첼시의 특급 윙어 에당 아자르(24)가 2014-1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잉글랜드축구기자단(FWA)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가 올 시즌 FWA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선정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아자르는 과반수가 넘는 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해리 케인(토트넘), 존 테리(첼시)가 2·3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아자르는 FWA 올해의 선수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달성했다.

아자르의 수상은 예견된 일이었다. 2009-10 시즌 이후 5년 만에 첼시의 리그 우승을 이끈 아자르는 리그에서 14골 8도움을 기록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FWA의 앤디 던 의장은 “아자르는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올 시즌 첼시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고 36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온 점이 다른 경쟁자들과의 구별되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FWA 선정 올해의 선수는 300여명의 기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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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인 기자 (asd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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