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비수사' 유해진 "첫 실화 연기, 조심스러웠다"

김유연 기자

입력 2015.05.13 11:38  수정 2015.05.13 11:47
배우 유해진이 실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극비수사' 스틸컷.

배우 유해진이 실화 연기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극비수사’ 제작보고회에는 곽경택 감독, 배우 김유석 유해진이 참석했다.

극 중 극비 수사에 합류한 도사 김중산 역을 맡은 유해진은 "실화 영화는 처음이라 부담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촬영하면서 만난 분들은 기억이 안 나는 어린시절 이야기다. 그런데 영화화 되면 보여지는 것이 '우리 아버님이 저랬었구나' 하는 것이다. 그래서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공길용(김윤석)형사와 도사(유해진)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친구’ ‘태풍’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유석 유해진 장영남 송영창 정호빈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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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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