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TR25 사생 피해 경고…“숙소 무단침입·택시 무단동승, 법적 대응”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6.03.26 09:40  수정 2026.03.26 09:42

SM엔터테인먼트가 프리데뷔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SM은 25일 “최근 SMTR25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상황이 즉각 개선되지 않으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일부 사생은 SMTR25의 숙소에 무단 침입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에게 무리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택시에 무단 동승하는 등 위험한 행위를 반복했다. 이 밖에도 건물 내에서 연습생 이름을 크게 부르며 소음을 유발하거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고, 외부인 출입 금지구역에 침입하는 사례도 이어졌다. SM은 이 같은 행위가 연습생들뿐 아니라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주민들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SM은 “아직 정식 데뷔도 하기 전인 연습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까지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다”며 사생활 침해 행위의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이어 “이미 구두 경고와 경호팀 대동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 대응했으나 상황이 개선되지 않아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며 “소속 연습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사생활 보호, 범죄 예방 등을 위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SMTR25는 하민, 송하, 사다하루 등 25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5월 1일서울을 시작으로 첫 팬미팅 투어를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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