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서인국 열애설, 소녀시대 유리가 오작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서인국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 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서인국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스포츠서울은 방송 관계자들을 인용해 "써니와 서인국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인국과 영화 '노브레싱'(2013)에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종합병원에 입원한 서인국을 써니가 간호했다는 제보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 등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모습과 털털한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엠넷 '슈퍼스타K'에서 출신 서인국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했고, 다음달 22일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 주인공 역에 낙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