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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정선편2' 역시 나영석 밥상은 먹을 것이 많다


입력 2015.05.16 07:46 수정 2015.05.16 07:54        김명신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2 ⓒ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나영석 PD는 "프로듀사는 어벤져스급"이라며 참혹한 심경을 전했지만 막상 첫 대결에서는 '삼시세끼'가 더 볼 거리나 재미면에서 '승'했다는 분위기다.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에는 이서진 옥택연 외에 김광규가 합류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한 끼 식사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했고, 이들의 일상을 바라보는 밍키와 잭슨 등의 모습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자들의 케미 속 여자 스타들의 게스트 예고 역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게 했다. 박신혜의 등장 속 예고편 만으로도 벌써부터 온라인상 뜨거운 반응을 예고하고 있다.

초특급 스타들의 줄줄이 출연이 아니어도 '삼시세끼'는 그렇게 또 시청자들의 웃음 끼니를 챙겨주고 있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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