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불편했다면 사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5.27 14:01  수정 2015.05.27 14:59

유승준 방송사고 “욕설, 불편했다면 사과”

유승준 방송사고(아프리카TV 캡처).

유승준(39·스티브 유)의 두 번째 해명 방송도 욕설이 흘러나오면서 진정성이 흔들리고 있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하지만 방송 카메라가 꺼진 후 사고가 발생했다. 욕설과 막말이 섞인 대화가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보면 “아씨” “XX XX” 등 욕설이 그대로 나갔다.

유승준은 방송에서 “입국 허가만 되도 좋나요”라는 질문에 “입국이 허가 되고 땅만 밟아도 좋다. 그게 제 솔직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 제한 떠나서 군대를 가야한다면 내일이라도 갈 생각 있냐”라고 묻자 “내일이라도 갈 생각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눈물 고백은 방송 뒤 욕설 섞인 대화로 얼룩졌다.

유승준이 클로징 인사를 한 뒤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지금 기사 계속 올라오네”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 그러는데요?”라는 등의 말을 주고받았다.

특히 “아, 어휴 씨” “XX XX” 등 욕설까지 들렸다. 이후 다급한 목소리로 “야, 이거 안 꺼졌잖아, 마이크 안 꺼졌네”라며 오디오를 껐다.

유승준의 방송사고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방송을 진행한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스태프들 간에 대화가 마이크를 통해 전달된 것 같다”며 “불편했다면 사과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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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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