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악당들' 류승범 "2년 만에 복귀, 떨리고 긴장"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5.28 11:08  수정 2015.05.28 23:33
배우 류승범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배우 류승범이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로 스크린에 컴백했다.

류승범은 28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정말 반갑다. 열심히 촬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스크린 복귀는 2013년 개봉한 '베를린' 이후 2년 만이다. 류승범은 극 중 긍정적인 가치관과 잘난 척하지 않는 유쾌함을 지닌 남자 지누 역을 맡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류승범은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했다. 잘 지냈다"고 말했다.

캐릭터에 대해서는 "사랑스럽고 배려 깊은 청년"이라며 "나미를 이해하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나의 절친 악당들'은 의문의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등이 출연하고 '돈의 맛', '하녀'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6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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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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