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정신적 공황상태” 변호인 말에 어머니 오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04 14:24  수정 2015.06.04 14:25

“김현중 정신적 공황상태” 변호인 말에 어머니 오열

김현중 ⓒ 연합뉴스

배우 김현중이 계속된 전 여자친구 최모 씨와의 법적 공방 탓에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16억원 손해배상청구소송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다.

이날 김현중 측의 이재만 변호사는 “최 씨 측이 지난해 임신과 유산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이 파렴치한 여자친구 폭행범으로 몰렸다. 이 때문에 엄청나게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고 사건을 맡은 뒤 김현중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은 당시 정신적 공황상태로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상담을 끝내고 김현중 부모님에게 ‘지금 김현중이 위험하니 절대 혼자 두지 말라’고 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재만 변호사는 “김현중에게 상당히 많은 이야기를 해줬다. 집밖으로 나오게끔 했고 재판에서 승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을 줬다”며 “다행히 입대할 때는 마음의 짐을 많이 덜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김현중의 어머니는 이재만 변호사의 말을 들으며 끝내 울음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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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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