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7세이브, 구원 선두 야마사키 2개 차 추격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5.06.07 17:57  수정 2015.06.07 17:58

니혼햄과의 교류전에 출전해 1이닝 퍼펙트

소프트뱅크 이대호는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시즌 17세이브째를 챙긴 오승환. ⓒ 연합뉴스

한신 끝판 대장 오승환이 공 15개로 팀 승리를 지키며 17세이브째를 거뒀다.

오승환은 7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2015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과의 홈경기서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았다.

이로써 이틀 연속 세이브를 거둔 오승환은 17세이브째를 거두며, 요코하마 마무리 야마사키(19세이브)를 바짝 쫓으며 2년 연속 구원왕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타 쇼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한 뒤 후속타자 곤도 게스케를 삼진 아웃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등장한 오카 히로미까지 3구 연속 헛스윙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경기를 마무리 지은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눴다.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33에서 2.25로 내려갔다.

한편, 소프트뱅크의 이대호는 요미우리와의 교류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 7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내달리며 시즌 타율을 0.333으로 조금 높였다. 이대호의 활약 속에 소프트뱅크는 일본 최고 인기팀 요미우리와의 3연전을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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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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