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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속한 언론보도가 전염병 등 혼란 막아"


입력 2015.06.09 10:06 수정 2015.06.09 10:11        최용민 기자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개막식 영상메시지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세계과학기자대회 개막식 영상메세지를 통해 과학 언론을 치하했다. 사진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장면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전염병, 재난재해, 빈곤 등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과학지식에 기반을 둔 정확하고 신속한 언론 보도가 불안과 혼란을 막고 문제 해결을 앞당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세계과학기자대회' 개막식 영상메시지를 통해 "전문적이고 복잡한 과학지식을 쉽게 전달하고 과학과 사회, 과학자와 일반대중을 연결하는 언론인의 역할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특히 "과학은 인류의 역사와 문명을 이끌어 온 원동력"이라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고 많은 질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전 세계가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주 생성의 비밀을 풀어내는 야심찬 도전도 계속되고 있다"며 "과학지식과 정보를 보다 빠르고 폭넓게 전파하는 노력은 합리적인 사고와 소통을 촉진하고 국가 간 과학기술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과학기술을 토대로 단기간에 놀라운 성장을 이뤄왔다. 그 과정에서 우리 언론은 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며 "세계과학기자대회를 통해 전 세계 과학언론인들과 과학자들이 서로의 지식과 생각, 경험을 공유하여 과학기술과 과학언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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