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024 IN JAPAN 위해 구슬땀
주먹 상처에도 고강도 훈련 지속
최홍만, 복귀전 위해 심기일전 ‘주먹 물집투성이’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복귀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홍만은 다음달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로드FC 024 IN JAPAN’에서 브라질의 카를로스 토요타와 맞붙는다.
최홍만은 약 6년 만의 공백을 깨고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그러나 6년의 공백 탓에 최홍만의 몸 상태를 우려하는 시선들이 많다. 최홍만은 그런 우려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훈련을 성실히 소화해내고 있으며, 최근 고강도 훈련이 이어지며 주먹에 상처가 생겼다. 그럼에도 최홍만은 훈련을 멈추지 않고 경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로드FC 024 IN JAPAN’은 다음달 25일 오후 7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을 포함해 40여국에서 이날 경기의 생중계를 볼 수 있다. 티켓은 현재 일본 사이트인 로손티켓, 티켓피아, 이플러스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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