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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날벼락' 조장혁 "노래방에서 했는데 이젠 행복"


입력 2015.06.19 03:43 수정 2015.06.19 06:4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조장혁이 공백기 동안의 심정을 드러냈다.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가수 조장혁이 공백기 당시 노래하고 싶었던 욕망에 대해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에 가수 조장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장혁은 그동안 왜 앨범을 안냈냐는 MC 김창렬의 질문에 "이런 저런 문제가 있었다. 노래하고 싶으면 술먹고 노래방가서 했다"라며 "그래도 육아휴직으로 생각하고 쉬었는데 애들하고 많이 친해졌다" 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요즘 아이들이 (복면가왕에서) 진 거에 대해 억울해 한다"라며 "이제 가수라는걸 안 버릴거 같다. 요새 노래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 "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장혁은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밤 - 복면가왕' 에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닉네임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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