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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눈물의 이별 키스 ‘감동’


입력 2015.06.21 08:47 수정 2015.06.21 08:48        스팟뉴스팀

‘남남북녀’ 양준혁-김은아, 눈물의 이별 키스 ‘감동’

양준혁 김은아 키스. TV조선 방송 캡처.

양준혁 김은아 커플의 이별 키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시즌1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과 김은아는 첫 음반 쇼케이스를 가졌다.

쇼케이스에서 관중들은 양준혁 김은아의 키스를 요구했고, 양준혁은 더 나아가 과감한 키스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은아는 “고마웠다. 남한에 온 게 첫 번째 기회라면 ‘남남북녀’는 두 번째 기회였다. 많은 것을 배웠고 얻었다”며 “남한에 살면서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양준혁은 “이렇게 끝날 줄 알았으면 그동안 못해준 것이 미안하다. 은아는 제2의 인생을 가수로 해나가고, 나는 야구인이자 방송인으로 계속 시청자를 만날 것이다”고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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