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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에 꼬마츄츄 폭발


입력 2015.06.23 14:28 수정 2015.06.23 14:2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으로 인해 꼬마츄츄 블로그는 23일 오전 일일 방문자수 30만을 돌파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맹기용이 '오시지' 레시피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레시피를 먼저 공개한 파워블로거 꼬마츄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은 하차를 앞두고 야심작 '오시지'를 선보이며 2승에 성공했다.

특히 맹기용의 '오시지'에 셰프들과 패널들은 "맛있다"며 칭찬을 연발했다.

해당 재료의 주인공 소녀시대 멤버 써니 또한 "돈주고 사 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사 먹을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맹기용은 박준우 셰프를 꺾고 우승에 성공, '맹모닝'의 오명을 벗는 듯했다.

하지만 방송 직후 또 시끄러워졌다.

해당 요리가 이미 꼬마츄츄라는 파워블로거에 의해 공개된 레시피라는 것.

이로 인해 꼬마츄츄 블로그는 23일 오전 일일 방문자수 30만을 돌파했다.

'오시지' 표절논란에 네티즌들은 "맹기용 꼬마츄츄랑 법정 분쟁?", "꼬마츄츄 것을 맹기용이 표절할 리가", "꼬마츄츄 블로그 레시피 봤는데 비주얼도 그리 같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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