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20대 여가수 최초 세종문화회관 입성
데뷔 15주년 맞이한 가수 보아가 여자 아이돌 출신 최초로 세종문화회관에 입성한다.
24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8월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3년 열린 첫 단독 콘서트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보아의 두 번째 단독 공연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대중가수들에게 쉽사리 문을 열어주지 않는 곳이다. 20대 여가수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보아가 처음이다. 아이돌 가수로서는 1990년대 H.O.T와 젝스키스가 공연을 펼쳤으며 이밖에 이미자, 신승훈, 이선희, 전영록, 김연자 등이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5월 정규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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